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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나라스페이스가 개발한 국산 소자·부품 검증위성이 탑재된 누리호 4차 발사가 임박했다. 이 위성은 삼성전자의 DRAM과 KAIST의 주문형 반도체(ASIC),엠아이디의 우주급 소자 8종이 우주에서 정상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미국 백악관은 29일 발표한 공식 자료를 통해 “나사의 아르테미스 II 미션에 한국 위성이 탑재되어 근지구 우주 방사선 측정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라스페이스가 개발에 참여한 초소형 위성이 아르테미스II에 사용되는 발사체에 탑재되는 것이 확인됐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172만주 공모로 225억~284억원을 모집하며, 상장 후 시총은 1509억~1900억원이 예상된다.